몰을 옮기는 비용은 수수료표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결제 조건이 좋아 보이는 플랫폼으로 이사를 권유받으면 요율 칸만 놓고 따져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사에는 표에 없는 값이 따라옵니다. 상품 수백 개의 사진과 옵션을 다시 올려야 하고, 검색 결과에 걸려 있던 상품 주소가 바뀌며, 단골은 새 몰에 다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 몇 주 동안 주문이 줄어드는 만큼이 실제 이사 비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몰을 그대로 두는 쪽부터 살핍니다. 플랫폼 상관없이 결제창을 연결하는 일이 베스트페이의 기본 업무이고, 지금 솔루션에서 어디까지 열리는지는 상담에서 몰 화면을 보며 짚어 드립니다. 옮기지 않아도 되는 몰이라면 옮기지 않는 편이 사장님 시간과 단골을 함께 지키는 길입니다.
관리자 화면은 한 번 맞춰 두면 다시 열 일이 드뭅니다
결제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낯선 영문 칸이 줄줄이 나옵니다. 값을 하나 잘못 넣으면 주문이 안 들어올까 겁이 나서 저장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창을 닫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포장과 문의 답변만으로도 하루가 모자란 사장님께 그 화면까지 익히시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자사몰 세팅 대행을 맡기시면 값을 넣고 저장하는 일은 저희가 합니다. 어떤 권한으로 접속하는지, 무엇을 넘겨주시면 되는지는 통화에서 차근차근 말씀드립니다. 세팅이 끝나면 어느 칸에 무엇을 넣었는지 정리해 드리니, 나중에 화면을 다시 열게 되더라도 헤매지 않으십니다.
사장님이 직접 누르실 일은 마지막 시험 결제 한 번이면 됩니다.
개통 날짜는 몰 오픈 일정에서 거슬러 잡으시면 됩니다
새 시즌 상품을 푸는 날이나 라이브 방송 날처럼 주문이 몰릴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그 날짜가 곧 기준점입니다. 서류가 일찍 갖춰지면 빠르면 당일에 개통되고 늦어도 익일로 이어지지만, 심사는 거치기 때문에 하루 이틀의 여유를 두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오픈 전날 밤에 시험 결제를 눌러 볼 시간까지 넣어 일정을 그려 드립니다.
입금 날짜도 같은 통화에서 정해 두세요. 사입처에 대금을 보내는 날이나 택배비가 빠지는 날이 앞에 있다면 당일정산이, 장부를 하루 단위로 맞추는 편이 익숙하다면 익일정산이 손에 맞습니다. 고르신 정산일과 요율은 계약서에 적어 확정하고, 판매 대금은 대표자 본인 명의 사업용 계좌로 들어옵니다.